SK㈜ C&C, 서울·성남 지역 취약계층 대상 '행복한 코딩 교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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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서울·성남 지역 취약계층 대상 '행복한 코딩 교실' 진행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7.10.19 14: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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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 SK㈜ C&C는 19일 서울 성남지역의 저소득 가정 초·중학생 대상으로 '행복한 코딩 교실'을 올해 12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SK㈜ C&C

SK㈜ C&C는 19일 서울·성남지역의 저소득 가정 초·중학생 대상으로 '행복한 코딩 교실'을 올해 12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실은 2018년 초·중·고 소프트웨어교육 의무화에 발 맞춰 취약계층의 상대적인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4차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인재 양성을 위해 기획됐다.

행복한 코딩 교실은 서울·성남의 지역종합복지관 및 지역아동센터 등 총 25개 기관에서 진행되며 탈북 청소년 및 농아인 대상의 특별반도 운영된다. 한 교실당 최대 12명 정원제를 도입하고 하루에 2시간씩 총 8회에 걸쳐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기존 텍스트 형식의 코딩이 아닌 블록 형식의 코딩인 스크래치 코딩 수업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블록 코딩 교구인 코블(COBL)을 활용해 빛·온도·적외선·초음파·LED·숫자전광판·모터 등의 센서와 출력 모듈을 가지고 직접 시제품을 만들어 보며 컴퓨팅적 사고를 기른다.

또한 문제해결학습(PBL, Problem Based Learning) 방식을 적용해 단순히 코딩을 배우는 것에서 벗어나 실생활의 문제 해결을 위한 모둠 수업으로 진행, 협업·문제해결 능력도 함께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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