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Sh수협은행은 지난 18일 오전 은행장추천위원회(이하 행추위)를 개최하고 후보자 면접 결과 이동빈 (전)우리은행 여신지원본부 부행장을 은행장 후보자로 추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후보자는 이번달 19일 이사회와 24일 예정돼 있는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확정이 결정되며, 신임 은행장의 임기는 3년으로 10월 25일부터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행추위는 "이 후보자가 35년간의 풍부한 은행 경험을 갖춘 여신관리 및 금융전문가로 출범 1주년을 맞이하는 수협은행의 경영 안정화와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추천배경을 설명했다.
이 후보자는 1960년 강원 평창 출생으로 원주고와 부산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1983년 상업은행에 입행해 우리은행 기업금융단 상무, 우리은행 여신지원본부 부행장을 거쳐 현재 우리피앤에스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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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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