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빅마켓, '완전미'와 '무세미' 공정 적용 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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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빅마켓, '완전미'와 '무세미' 공정 적용 쌀 판매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7.10.20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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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씻어나온 완전미 아키바레 ⓒ 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인 ‘롯데 빅마켓’은 오는 20일부터 고품질의 단일품종 쌀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빅마켓에서 선보이는 고품질 쌀은 ‘씻어나온 완전미 고시히카리’와 ‘씻어나온 완전미 아키바레’ 등 두 가지로, 최고 등급으로 선별한  ‘완전미’와 깨끗하게 씻어나온 ‘무세미’, 두 가지 생산 공정을 함께 적용한 상품이다.
 
완전미 생산 공정은 양곡표시제 등급 표기 중 ‘특’으로 선별된 쌀 중에서도 손상되지 않은 낟알의 비율을 96.0% 이상으로 분리하는 과정으로, 깨지거나 색이 변한 낟알 비율이 적어 고른 품질을 자랑한다고 빅마켓은 설명했다. 

또한 무세미란 쌀 도정·등급 선별 후 최소한의 수분으로 겨 등 불순물을 없애는 생산 공정을 의미하며, 이러한 공정을 거친 상품은 씻지 않고 바로 밥을 지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씻어나온 완전미 고시히카리(10kg)’와 ‘씻어나온 완전미 아키바레(10kg)’는 각 2만8990원, 2만7990원에 판매되며, 롯데 빅마켓은 향후 완전미와 무세미 생산 공정 과정을 거친 다른 품종의 쌀 상품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 빅마켓 측은 “변화하는 고객 소비 트렌드에 맞춰 기존 상품 구색의 틀을 깨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롯데 빅마켓은 회원제 할인점으로서 높은 품질의 상품을 제공해 회원 만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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