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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중시' 코웨이 이해선, 국내 넘어 세계 대표기업으로 '성큼'
〈CEO스토리(44)〉 KCSI 조사서 1위 차지·지난해 해외 매출 3000억 돌파
2017년 10월 21일 (토) 손정은 기자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 ▲ 이해선 코웨이 대표. ⓒ시사오늘

"2017년을 새로운 도약의 해로 삼기 위한 코웨이의 약속은 '코웨이 트러스트'다. 국민 생활 전반을 책임지는 기업 코웨이로서 존재 가치가 굳건히 지켜지려면 코웨이를 향한 세상의 믿음이 바로 서야 한다."

지난 1월 진행된 신년식에서 이해선 코웨이 대표가 한 말이다. 이 대표는 고객 신뢰를 경영활동의 최우선 가치에 두고 기업 경영을 해나가겠다는 의미로 '코웨이 트러스트'를 올해 경영지침으로 선정,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뒤받침 하기 위해 그는 대표이사 직속의 상시 협의체인 무한책임위원회를 발족하는가 하면, 고객 신뢰 회복과 안심 구현을 위한 전방위적인 품질·서비스 혁신의 컨트롤 타워인 'TQA센터'를 지난해 12월 신설했다.

TQA센터는 환경기술연구소와 생산운영본부로 나눠 있던 품질 검증 부서를 독립성을 갖춘 상위조직으로 통폐합해 품질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역할을 부여 받았다.

이러한 고객 믿음은 제품에 대한 신뢰에서 출발한다는 생각으로, 이해선 대표는 제품의 혁신에도 열정을 쏟았다. 지난 6월 출시한 코웨이의 2017년 전략제품 'AIS(아이스)'는 그가 제품 브랜딩부터 기능 하나까지 세심하게 챙긴 제품이다.

특히 지난 7월 한 달 간 서울 강남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진행됐던 AIS(아이스) 체험 프로모션에는 일과를 마무리한 뒤, 직접 찾아가 고객 반응을 살펴보며 고객의 소리에 하나하나에 귀를 기울인 바 있다.

고객 믿음의 가치를 중시한 그의 생각은 국내·외에서 큰 성과를 거두며 인정받고 있다. 코웨이가 '2017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청호나이스를 제치고 올해 1위의 영광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이번 조사에서 코웨이는 종합만족도 83.2점을 획득, '전반적 만족도', '재구입 의향', '요소 만족도' 등 모든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그의 고객 믿음을 위한 행보에 고객이 반응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해선 대표의 고객 중심 가치 경영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성과가 드러나는 모양새다.

코웨이의 해외 매출액은 매년 큰 폭으로 성장, 지난 2015년 2561억 원이었던 해외 매출은 지난해 3000억 원대를 돌파했다. 업계에선 올해 매출이 4000억 원대를 훌쩍 넘어설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믿음에 응답한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해선 대표는 코웨이의 비즈니스를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는 공유가치창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코웨이 Wi School'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청년 실업 문제 지원을 목적으로 코웨이만의 특화된 비즈니스 역량인 1인 기업 육성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획한 신규 공유가치창출(CSVㆍCreating Shared Value)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지난 해 11월 부임하자마자 직접 아이디어를 내 '코웨이 동치미 축제(정수한 물로 임직원들과 함께 동치미를 담가 불우 이웃과 나누는 행사)'를 진행함은 물론, 건강한 달리기를 하고 마시는 시원한 물 한잔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지난 5월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6월에는 서울에서 건강 마라톤 행사인 '코웨이 런'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는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혁신을 바탕으로 한 전사적 차원의 끊임없는 노력이 성장의 밑거름으로 작용했다"며 "앞으로 혁신을 발판 삼아 국내를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그의 고객 믿음의 가치가 올해 국내·외에서 수상과 실적으로 입증됐지만, 고객이 주는 믿음의 효과는 상상 이상이기에 내년도 이해선 대표가 이끄는 코웨이가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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