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신한카드가 서울 중구 소재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아름人(인) 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과 이훈규 아이들과미래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아름인 도서관은 지역공동체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시작된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다.
신한카드 창립 10주년을 맞아 임직원과 고객, 제휴사가 함께 진행 중인 ‘아름人 자원봉사대축제’의 일환으로 신한카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도서관이 문을 열 수 있었다. 또 임직원 2200명이 월급의 일정부분을 기부해 힘을 보탰다.
임영진 사장은 “신한카드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만든 도서관이자,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활동과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복합문화형 독서공간이라는 점에서 뜻깊다”며 “이곳에서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쌓아 향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좌우명 :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