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모바일 상품권 선봬…고객·점주 편의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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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모바일 상품권 선봬…고객·점주 편의성 강화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7.11.01 0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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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맘스터치가 모바일 상품권을 론칭했다. ⓒ해마로푸드서비스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 편의성 강화에 나선다.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식품제조유통전문기업 해마로푸드서비스는 KT 엠하우스와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 계약을 맺고 맘스터치 모바일 상품권을 1일 론칭했다.

맘스터치 모바일 상품권은 ‘기프티쇼’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비롯해 신세계몰, 위메프, 인터파크 등 KT 엠하우스의 제휴 판매처에서 모두 구매 가능하다. 대표 메뉴인 싸이버거 세트를 비롯해 다양한 버거와 치킨, 사이드 메뉴 등 총 40여 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기프티쇼에는 버거류 단품과 모바일 금액권(5000원 권, 1만원 권)도 포함돼 있다.

전국 1100여 가맹점주가 월 별 모바일 상품권 판매 실적과 정산 대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명세서’도 함께 도입했다. 스마트 명세서는 휴대폰 문자(MMS)로 전송돼 모바일 환경이 익숙하지 않은 가맹점주도 간편한 확인이 가능하다.

프랜차이즈사업부문장인 이재호 해마로푸드서비스 부사장은 “이번 서비스 론칭은 맘스터치의 주요 고객인 2030세대를 비롯해 모바일 쇼핑이 대중화된 소비 환경을 고려해 소비자들과 가맹점주 모두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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