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부산경제진흥원가 함께 지난 달 31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신생·창업기업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2017 부산, 크라우드펀딩 로드쇼’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금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의 창업과 성장의 생태환경 조성을 위한 ‘17년 Busan Start-up’ 주간에 창업기업과 대학생, 전문투자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해 기업 창업과 크라우더펀딩을 활용한 자금조달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눈 행사였다.

향후에도 예탁결제원은 부산, 크라우드펀딩 로드쇼가 지속가능한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례적 개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부산지역 벤처기업과 중소기업들의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자금조달과 성장 지원 나아가 지역 일자리 창출과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임영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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