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한샘은 오는 27일까지 '한샘 11월 감사대전'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9개 한샘플래그샵과 80여 개 인테리어대리점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각종 겨울맞이 가구와 생활용품을 제안하고 최대 60% 할인과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온수매트가 내장된 '유로 502 올시즌(ALL-SEASON) 매트리스' 구매 시 매트리스 커버를 증정한다. 한샘 베스트 침대 8종(밀로, 모아, 루나, 브랜치, 로건, 지오, 유로501, 유로601)과 함께 구매할 경우에는 30만 원 할인 혜택과 덴마크 '플로라데니카' 구스 이불솜이 추가 증정된다.
생활용품으로는 '향균 워셔블 프라임 샤기러그'가 최대 30% 할인돼 중형((140cmX200cm) 기준 8만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또한 한샘이 독점 판매하는 '슈바르츠발트' 폴란드산 구스 이불솜은 Q, S사이즈 기준 각각 39만9000원, 29만9000원에 만날 수 있고, 구매 시 '모던 자수 호텔 침구세트'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헨리 옷장 수납 시리크' 16종이 최대 20%, '에브리 수납 박스'가 최대 50% 할인된다. 패딩 슬리퍼와 베게솜, 텀블러 등 다양한 겨울 생활용품 역시 최대 60% 할인된다.
가구 구매금액대별 사은품도 준비됐다. 롯데카드로 300만 원, 500만 원, 700만 원 이상 구매 시 핸드블랜더, 압력밥솥, 공기청정기 등을 증정한다는 방침이다.
한샘 관계자는 "부쩍 추워진 날씨에 맞춰 다양한 겨울 가구과 생활용품들을 위주로 행사를 기획했다"며 "올해 많은 사랑을 받은 베스트 가구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하고 있으니 전국 한샘 매장에서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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