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셀렉트 41 ‘베토벤 겨울연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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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셀렉트 41 ‘베토벤 겨울연가’ 선봬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7.11.09 1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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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삼성카드가 KBS교향악단과 함께 셀렉트 41번째 공연으로 ‘베토벤 겨울연가’를 오는 12월 26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송구영신(送舊迎新)’을 테마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피아니스트 임동력이 ‘피아노 협주곡 제3번’을 관객들에게 선보이며, 2부에서는 음악감독 요엘 레비의 지휘 아래 교향곡 9번 ‘합창’을 공연한다.

삼성카드는 공연 예매 과정에서 자사 카드로 결제하면 동반자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는 1+1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클래식 공연의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북 및 공연 시작 전 간략한 해설을 준비했다.

예매는 삼성카드 컬처 홈페이지를 통해 1인당 2매까지 총 4매 구매 가능하며 9일 프리미웜 회원, 10일 일반회원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티켓을 오픈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R석 15만 원부터 C석 3만 원으로 구성됐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연말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통해 소중한 분과 삼성카드의 실용적인 혜택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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