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권희정 기자)

렉서스 코리아가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렉서스 강남전시장에서 'NEW NX300h'와 'NEW NX300' 출시행사에서 모델들이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뉴 NX는 스포티해진 스핀들 그릴을 중심으로 한 전면 디자인 스핀들 그릴에서 측면으로 이어지는 개성있는 바디라인, 후면부는 렉서스만의 디테일을 살린 저중심 스타일을 돋보이게 했다.

또한 초소형 3-beam LED 헤드램프와 18인치 투톤 알로이 휠로 입체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사각지대 감지모니터(BSM), 후측방 경고 시스템 (RCTA) 와이드 백 뷰 (Wide Back View) 후방 카메라를 전 모델에 기본 장착했다.

'NEW NX' 는 수프림 그레이드 기준 하이브리드 모델이 5,720만원, 가솔린은 수프림 그레이드가 5,670만원, F SPORT가 6,270만원이다.

권희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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