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2017 제주감귤박람회 감귤품평회’ 1등을 차지한 감귤을 단독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감귤은 좌순희 씨가 생산한 감귤로 품평회에서 당도, 산도, 당산비(단맛에 대한 신맛의 비율) 등 모든 부분에서 가장 이상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 감귤은 제주 대표 작가인 이왈종 화백의 그림과 함께 포장되며,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식품매장에서 100박스(박스당 3Kg)만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한편 감귤품평회는 경쟁을 통해 고품질 감귤 생산하자는 취지로 열린다. 해마다 400여 농가들이 참여해 1등 감귤을 겨루는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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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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