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프랑스 천연 헤어케어 브랜드 레오놀그렐은 최근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서울 ‘에비앙 스파’(Evian Spa)에 입점했다고 14일 밝혔다.

에비앙 스파는 프랑스 알프스의 천연자원을 배경으로 한 세계적인 스파 브랜드로 아시아에서 도쿄, 하노이에 이어 3번째로 서울에 문을 열었다.

레오놀그렐은 프로페셔널 라인 제품을 사용한 토탈 헤어 케어 시스템을 지향한다. 두피강화 베이스에 두피 상태에 따른 8가지 천연 성분 파우더를 혼합해 맞춤 처방하며, 두피 마사지에 천연 플로랄 향기가 더해져 청량함과 릴렉싱을 선사한다. 탈모, 비듬, 붉고 예민한 두피 등을 가진 고객들에게 즉각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는 2018년 50주년을 앞둔 레오놀그렐은 마돈나, 줄리엣 비노쉬, 케이트 업튼, 케이트 블란쳇, 밀라 쿠니스, 리타 오라,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등 전세계 스타들과 VIP들이 애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신세계 백화점이 운영하는 ‘시코르’ 매장과 ‘레오놀그렐 코리아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안지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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