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신선생’ 출시 1년 만에 판매수량 10배 증가
위메프, ‘신선생’ 출시 1년 만에 판매수량 10배 증가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7.11.15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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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위메프는 신선식품 직배송 서비스 '신선생'이 출시 1년만에 판매 수량이 10배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위메프

위메프는 자사 신선식품 직배송 서비스 ‘신선생’이 출시 1년 만에 판매 수량이 10배 늘었으며, 전체 거래액도 서비스 첫 달 대비 8배 이상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위메프는 지난해 11월 신선식품을 직접 매입해 판매하는 신선생 서비스를 선보였다. 위메프에 따르면 신선생 서비스 오픈 후 상품 판매 수량은 월간 3만개에서 31만개로 10배 이상 성장했다. 구매자 수는 1만2500명에서 12만명으로 10배 가량 늘었고, 거래액은 8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 1년 동안 신선생에서 많이 판매된 상품은 서울우유 비요뜨, 오뚜기 냉동피자, 롯데 설레임, 삼립 냉동케익, 엄마와 고등어 등 냉동생선, 우지원 건강 도시락, 호박고구마 말랭이, 하림 영계, 비비고 왕교자, 이천쌀 순으로 냉장·냉동 상품이 (판매수량 기준) 상위 10개 상품 중 8개를 차지했다.

약 1000평 규모의 냉장·냉동 시설을 완비, 물류 전담팀이 배송 전 2회에 걸쳐 신선생 전 제품을 육안 검사하고, 상품별 규격을 달리한 포장용기 사용 등 신선도를 유지하는 데 주력한 결과다.

특히 신선생 서비스는 소포장 채소나 반찬, 과일 등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한 번에 장보기’, 간단한 조리 과정만 거치면 완성되는 상품으로 구성된 ‘싱글족·혼밥메뉴’ 등으로 1·2인 가구 젊은 층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파트너사와의 협업 모델도 꾸준히 만들고 있다. 지난 5월 국내 우수 도시락 제조기업 한국축산과 공동 기획해 단독 론칭한 ‘우지원의 푸드코치’ 도시락은 현재까지 11만 개 이상을 판매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과 JBP(Joint Business Plan)를 체결해 훈제 닭가슴살도 선보였다.

김선무 위메프 직매입사업부 사업부장은 “앞으로도 제품의 신선함을 유지하고 계절성과 배송 적합성, 시장성 등을 고려한 구색 확대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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