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오비맥주는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 주민들에게 생수를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생수는 사단법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약 1만병(2ℓ 기준 약 1800박스)규모가 전달됐다. 긴급 구호품과 함께 전달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긴급 구호품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며 “더 이상의 피해 없이 조속한 복구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변상이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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