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는 오는 26일까지 피자알볼로 매니아 서포터즈 11기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매니아 서포터즈는 피자알볼로가 온라인에서 원활하게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마케팅 활동 중 하나다. 매니아 서포터즈 11기는 총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선발된 이들은 다음달 7일에 예정돼 있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매니아 서포터즈는 오는 2018년 3월까지 매달 1회 지급되는 서포터즈 이용권을 사용해 피자알볼로 메뉴를 시식한 후 후기를 SNS(블로그, 카페, 페이스북 등)에 포스팅하고 알리는 활동을 한다.
피자알볼로는 서포터즈 활동이 종료되면 수료증과 함께 가장 우수한 활동을 보여준 서포터즈들에게 소정의 상품을 함께 증정할 계획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피자알볼로는 그 동안 매니아 서포터즈를 통해 고객의 생생한 소리를 직접 듣고, 다양한 의견을 함께 나누는 등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며 “매니아 서포터즈 11기에 거는 기대가 큰 만큼 피자알볼로에 관심이 있는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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