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웰컴 투 신한’ 외국인 보수송금 이벤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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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웰컴 투 신한’ 외국인 보수송금 이벤트 마련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7.11.20 1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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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신한은행이 연말 해외송금을 이용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웰컴 투 신한’ 보수 송금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해외송금을 이용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웰컴 투 신한’ 외국인 보수송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오는 12월 17일까지 신한은행에서 처음으로 건당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의 해외송금을 신청하는 외국인 근로자 모두에게 GS25 편의점 5000원 모바일 쿠폰을 ‘웰컴기프트’로 증정한다.

또, 기존 거래여부와 상관없이 해당기간 송금거래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두투어 여행상품권 100만원권(1등, 2명) △갤럭시노트8 스마트폰(2등, 2명) △이마트 상품권 10만원권(3등 5명)을 각각 제공한다.

사전에 해당 항목으로 거래외국환지정이 돼 있는 고객은 스마트폰 S뱅크, 글로벌 S뱅크를 통해 본국 송금을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미화 3000달러 이하 송금 시 송금수수료가 전액 면제되고, 전신료는 기존 8000원에서 5000원으로 할인하는 이벤트도 올 연말까지 병행할 방침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빠르고 편리한 송금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국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외국인 근로자 분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알찬 이벤트를 자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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