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하우동천은 여성청결제 ‘질경이’ 이후 7년 만에 신제품 ‘질경이 프로’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질경이 프로는 성분부터 패키지까지 새롭게 업그레이드됐다. 기존 제품 대비 자연 유래 성분을 10가지로 강화해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보습·브라이트닝 성분을 강화했으며 냄새 완화, 건조에 의한 가려움 완화 등 11가지 인체적용 시험을 마쳤다. 감각적인 패키지로 세련미도 더했다.
질경이 프로는 피부에 수분 공급, 컨디셔닝 등 촉촉하고 활력 있는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 락토바실러스 발효용해여과물과 보습 효과는 물론, 보습 유지력에도 도움을 주는 올리고 히알루론산(하이드롤라이즈드 하이알루로닉애씨드) 성분이 함유돼 보습, 진정과 함께 외음부 세정· 케어가 가능하다.
하우동천은 질경이 프로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 공식 모델 한채영이 함께한 신규 광고 풀버전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다. 또한 신제품 정품·상품권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원석 하우동천 대표는 “여자만의 피부에 사용하는 청결제인 만큼 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년간 노력한 끝에 질경이 프로를 출시하게 됐다”며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응원하는 기업의 철학이 담긴 질경이 프로를 통해 여성들이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질경이 프로는 질경이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오는 25일 오전 7시 15분에 첫 방송되는 롯데홈쇼핑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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