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외환위기 20년의 회고와 교훈’ 세미나 개최
스크롤 이동 상태바
예보, ‘외환위기 20년의 회고와 교훈’ 세미나 개최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7.11.22 1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는 오는 2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자사 사옥에서 ‘외환위기 20년의 회고와 교훈’을 주제로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997년에 일어난 외환위기 2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당시 위기대응 과정을 주도했던 정부 담당자와 국내 연구자 등이 참석해 회고와 함께 금융안정을 위한 향후 과제를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에선 외환위기 당시 재정경제부 외화자금과장 직을 수행했던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이 ‘2017년에 회고하는 외환위기와 그 극복의 의미’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맡을 예정이다.

또한, 임일섭 예보 예금보험연구센터장이 ‘위기 극복과정에서 예금보험공사의 역할과 향후 과제’에 대해 주제발표와 전문가 토론을 진행한다.

담당업무 : 에너지,물류,공기업,문화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