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우건설이 2017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회사의 매각작업이 진행 중임을 감안해 조기에 조직 안정을 구축하고, 경영환경 불확실성을 대비해 최소한의 승진과 본부장급 인사만 실시했다는 게 대우건설의 설명이다.
대우건설 측은 "올해 양호한 실적이 예상됨에 따라 현재 토목, 주택건축, 플랜트 등 주력사업 본부장들을 유임시켜 영업력과 경쟁력 유지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임 본부장 보임
품질안전실장 전무 서병운
인사경영지원본부장 상무 조문형
△승진
상무(6명)
권혁건, 박찬용, 홍순범, 박상훈, 이호진, 조순범
상무보(10명)
최해영, 김용해, 임종빈, 이용희, 김용선, 김영일, 양석근, 이용권, 정범순, 이승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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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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