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벤치코트’ 올해 누적 주문액 1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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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벤치코트’ 올해 누적 주문액 100억원 돌파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7.11.22 1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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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롯데홈쇼핑은 인기 스포츠 브랜드의 벤치코트 누적주문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인기 스포츠 브랜드의 벤치코트 누적주문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부터 중·고등학생 사이에서 운동 선수들이 즐겨 입는 벤치코트가 인기를 끌면서 올해 1월부터 상품 기획에 들어갔다.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있는 '푸마' '스케쳐스' 등 스포츠 브랜드와 협업해 기존 제품보다 가볍고 따뜻하며, 가격은 60% 이상 낮은(10만원대) 제품을 선보였다.

올해 추위가 일찍 시작됨에 따라 지난 10월 초부터 판매방송을 시작했으며 1회 방송에서 평균 9000개 이상 판매해 목표보다 2배 이상 높은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지난 10월 이후 롯데홈쇼핑에서는 7만개 이상의 벤치코트가 팔렸다.

이에 롯데홈쇼핑은 22일부터 다양한 브랜드의 벤치코트 물량을 대량으로 확보해 편성 시간을 기존보다 2배 확대하기로 했다. 이날 오후 10시 45분부터는 '범퍼바이흄'의 에어범퍼 벤치다운점퍼(13만9000원)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지난 9일 론칭 이후 매회 9000개 이상 팔려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프리미엄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23일 오후 7시 40분부터는 푸마의 컴포템프 벤치코트(15만9000원)를 판매한다. 이 제품은 지난달 론칭한 이후 현재까지 3회 방송, 전회 매진을 기록한 제품이다. 깔끔한 디자인과 독일 프로이덴베르그사의 충전재를 사용해 방한, 방풍 기능과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췄다.

24일 오후 7시 40분부터는 '험멜'의 남녀 헤비다운(14만9000원)을 선보인다. 발수·투습·방수 기능성 원단을 사용했으며,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췄다.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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