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교보증권은 업계 최초 창립 68주년을 기념하고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자 ‘사랑의 김장 담그기’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창립일인 지난 22일부터 연말까지 진행되는 교보증권의 사회공헌활동은 ‘행복한 성장kd 을 위한, 나눔과 Dream’이라는 주제로 △결연아동에게 따뜻한 밥상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2일에는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녹인복지센터에 김해준 교보증권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200명이 방문해 김장김치 5톤을 정성껏 담갔다. 이 김치는 요셉천사의집, 젬마의집, 성로원아기집, 신명보육원 광성노인복지센터 등 16곳 지정복지단체에 전달됐다.
김해준 이사는 “행복한 성장을 위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활동이 절실하다”며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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