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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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전개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7.11.26 12: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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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진에어 임직원들은 지난 24일 광명시 소하동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진에어

진에어는 지난 24일 광명시 소하동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 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연탄나눔 봉사활동에는 조현민 진에어 부사장, 사내 봉사 동아리 '나는 나비' 소속 객실승무원 등 7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 지역 주민들이 보다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 총 3000장과 담요를 전달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매년 진행하는 연말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오늘의 작은 손길이 큰 불씨가 돼 많은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에어는 지난 2013년부터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연계해 광명시 소하동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또한 지난 9일에는 부산 지역 취약 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승무원 체험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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