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봉 NH농협생명 사장, 설계사 함께 농업의 공익적 가치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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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봉 NH농협생명 사장, 설계사 함께 농업의 공익적 가치 전해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11.27 14: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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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NH농협생명은 서울 강남구 선릉역 인근에서 '농업가치 헌법 반영 서명운동'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서울 강남구 선릉역 인근에서 '농업가치 헌법 반영 서명운동'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서기봉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10여 명과 전속 설계사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아침 출근길에 나서는 시민들에게 농업의 공익적 가치가 헌법에 반영될 수 있도록 ‘1000만 명 서명운동’에 동참을 권했다.

농업의 공익적 기능이란 △식량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역할 △농촌경관 및 환경 보전 △수자원 확보와 홍수 방지 △생태계 보전 △지역사회 유지 △전통문화 계승 등 다양한 공익적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NH농협생명 서기봉 사장은 “농업가치가 가장 생소할 수 있는 곳이야말로 우리의 목소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설계사분들과 함께 강남의 거리로 나왔다”며 “헌법 반영이라는 중요한 과업을 완수할 때까지 국민들에게 농업가치를 활발히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은 이달부터 ‘농업가치 헌법 반영을 위한 1000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치권, 기업, 대학생 등 사회 전반에서 많은 국민들이 동참하고 있으며, 27일 08시 기준 630만 여명이 서명에 동참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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