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구세군 1호 성금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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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구세군 1호 성금 전달식’ 개최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7.11.27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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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김기석

파리바게뜨는 서울 종로에 위치한 파리바게뜨 종로시그니처점에서 ‘구세군 1호 성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2006년부터 12년 동안 지속적으로 구세군 1호 성금을 전달했다. 파리바게뜨는 한국구세군으로부터 전달받은 미니 자선냄비를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에 설치하고, 연말까지 모금 활동을 통해 적립한 금액을 구세군에 전달할 계획이다. 기부금은 구세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사회복지 개선에 사용된다.

​파리바게뜨는 1호 성금 외에도 구세군과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2년에는 구세군에서 선정하는 ‘아름다운 기업’으로 꼽힌 바 있다. 또한 푸드뱅크 지원사업, ‘우리동네 빵빵나눔데이’를 통한 재능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는 지난 12년간 소비자들의 온정을 담은 구세군 모금활동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는데 힘써 왔다”며 “앞으로도 가치 있는 나눔 활동으로 사회에 즐거운 나눔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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