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암병원, 대자인병원과 협력병원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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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안암병원, 대자인병원과 협력병원 체결
  • 설동훈 기자
  • 승인 2017.11.29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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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권 진료의뢰, 회송 활성화 도모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 고대안암병원은 전주 대자인병원과 협력병원 체결식을 가졌다. ⓒ고대안암병원

고대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은 지난 28일 전라북도 전주시 소재의 대자인병원(원장 이병관)과 협력병원 체결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상호 효율적인 진료의뢰와 회송을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으며 동반 성장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대자인병원은 52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양방・한방・인도 아유르베다 의학을 아우르는 통합적 미래의학을 지향하는 병원이다.

고대 안암병원 이기형 병원장은 “통합의학을 실현하는 대자인병원에 깊이 감명받았다”며 “이번 협력병원 체결을 통해 함께 전라북도 지역 환자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대 안암병원은 앞으로도 협력병원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 및 강화하기 위해 진료협력 지원 및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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