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론칭 12년만에 1000호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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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 론칭 12년만에 1000호점 돌파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7.11.30 1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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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굽네치킨 로고 ⓒ굽네치킨

굽네치킨이 브랜드 론칭 12년 만에 1000호점을 돌파했다.

굽네치킨은 지난 28일 경기 김포시 감정동에 1000호점 매장인 ‘김포감정점’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굽네치킨은 2005년 브랜드 론칭 이후 기존과 차별화된 메뉴와 히트 메뉴, 가맹점주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어나갔다. 1호점인 김포사우점을 시작으로 지난 2006년 100호점을 오픈했고 이달 1000호점을 돌파했다.

경쟁이 치열한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굽네치킨은 웰빙 트렌드에 부합하는 ‘오븐구이 치킨’ 메뉴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또한 ‘고추 바사삭 치킨’부터 ‘굽네 볼케이노’, ‘굽네 갈비천왕’까지 연이어 히트 메뉴를 생성한 것도 성공에 주효했다.

아울러 굽네치킨은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체계적인 가맹점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가맹점주의 안정적인 매장 운영과 수익 창출을 위해 힘써왔다. 신규 가맹점과 기존 가맹점을 위한 ‘굽네 아카데미 교육 시스템’을 운영하고, 직접 가맹점에 방문해 현장을 체크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조언하는 현장교육도 함께 진행 중이다.

앞으로 굽네치킨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 적극 진출해 한국의 맛을 대표하는 글로벌 오븐구이 치킨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굽네치킨은 홍콩, 마카오, 중국, 일본 등에 매장을 운영 중이며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홍경호 굽네치킨 대표는 “굽네치킨 1000호점 돌파는 치열한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 속에서 오븐구이 치킨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시장임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치킨을 선보이고 가맹점주의 수익창출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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