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NS홈쇼핑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NS홈쇼핑은 공모전에서 △매주 수요일 8시간 근무후 정시 퇴근하는 ‘NS Love Day’운영 △1일 5시간 집중근무시간제 실시 △운동회식, 저녁회식을 하더라도 1차만 한 달에 1번만 9시 전에 귀가 하는 ‘119캠페인 운영’ 등의 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소통을 통한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제도와 프로그램을 운영해 임직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NS홈쇼핑은 근무 유연성 제고를 위해 장애인 근로자의 경우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재택 근무자들도 연간 간담회를 실시 중이다. 또한 즐거운 분위기와 소통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금요일 오후 부서원들과 다과를 나눌 수 있는 ‘NS Lucky Day’를 운영하고 있다.

변상이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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