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4 목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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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불만은 옛말"…수입車, 겨울철 무상점검으로 고객만족 제고
전문 장비·인력 투입해 차별화 서비스 제공
다양한 할인·경품 이벤트 ‘눈길’
2017년 12월 04일 (월) 장대한 기자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수입차 업체들이 겨울철 무상점검 서비스를 내세워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은 토요타 코리아가 진행하는 '윈터 서비스 캠페인'의 모습. ⓒ 토요타 코리아

국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는 수입차 업체들이 겨울철 무상점검 서비스를 내세워 고객 만족도 제고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수입차 2강을 구축하고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는 물론 포르쉐, 재규어랜드로버, 피아트 크라이슬러(FCA), 일본차 대표 브랜드인 토요타 등이 겨울철 무상점검 서비스에 가세, 단순 무상점검을 넘어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곁들인 차별화를 제공하겠다는 각오로 보인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토요타, 렉서스, 피아트 크라이슬러와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는 이날부터 22일~30일까지 공식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우선 토요타, 렉서스의 경우 오는 23일까지 실시하는 겨울맞이 ‘윈터 서비스 캠페인’를 통해 하이브리드 시스템, 타이어 무상 점검과 유상 정기점검 고객에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토요타는 10만 원 이상 유상 서비스 고객에게 텀블러를 증정하며, 20만 원 이상 유상 서비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5성급 호텔 1박 숙박권, 정기점검 쿠폰, 엔진오일·필터 교환 3회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운영한다. 렉서스도 20만 원 이상 유상 고객에 패딩담요를, 30만 원 이상 유상 서비스 고객에는 추첨을 통해 토요타가 제공하는 경품을 동일하게 제공해 고객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FCA 코리아는 오는 30일까지 전 차종을 대상으로 와이텍(WiTechTM) 장비를 이용한 겨울철 무상 점검 서비스와 동계 시즌을 대비한 소모품 9종에 대한 20% 할인에 나선다.

FCA 코리아는 겨울철 안전 운행을 돕는 겨울용 타이어 15% 할인과 모파(MOPAR®) 순정 배터리에 10% 할인을 실시하는 등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내세우고 있다. 같은 기간 순정 액세서리와 머천다이즈 컬렉션 등도 20% 특별 할인된다. 더욱이 FCA 코리아는 고객 편의를 위해 서비스센터 방문 이력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별도의 안내문을 발송, 고객 편의를 높인 점이 눈길을 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도 겨울철 안전 운전을 위한 무상 점검을 제공하고, 브랜드 액세서리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2017 겨울 캠페인'을 오는 22일까지 실시한다. 특히 재규어 랜드로버는 글로벌 기준에 따라 체계적인 차량 점검·관리를 보장하는 프리미엄 서비스 '‘eVHC(electronic Vehicle Health Check)' 시스템을 통해 보다 정확한 점검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무상점검과 함께 유상수리 고객에게는 부품 가격의 10% 할인 혜택, 사은품도 증정된다. 또한 다양한 자동차 액세서리를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포르쉐 코리아는 사전 예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동절기 대비 차량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서비스 기간 동안 고객들은 포르쉐의 첨단 장비인 PIWIS(Porsche Inte-grated Workshop Information System) 테스터를 이용한 정밀 차량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전문 테크니션이 상주하도록 해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기간 3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소낙스(SONAX) 차량 관리 제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차량 성능과 내외관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포르쉐 테큅먼트(Tequipment) 장착 고객에는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겨울용 타이어 교환 시에도 10% 할인 혜택과 휠 밸런스를 무상 점검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 벤츠 공식 딜러인 한성자동차는 겨울철 고객들의 안전을 강화하고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한 '한성자동차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 한성자동차

수입차 시장 2강을 구축하고 있는 벤츠와 BMW도 올 연말까지 각각 겨울용 타이어 구매 프로모션과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BMW는 MINI 포함 전 고객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 운행의 필수요소인 겨울용 타이어와 휠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공식 전시장을 통한 신차 구매 고객의 경우에는 약 25% 할인이 제공된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기존 휠/타이어 세트를 올 겨울 시즌 동안 무료로 보관해주는 호텔 서비스도 함께 선보인다.

벤츠는 '2017년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배터리 교체와 액세서리 & 컬렉션의 의류·루프 캐리어 제품 구입 시 20%의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벤츠 최대 딜러사인 한성자동차도 무상점검 서비스에 동참, 겨울철 고객들의 안전을 강화하고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한 '한성자동차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년 1월 말까지 진행되는 해당 이벤트를 이용하면 타이어 구매 시 주유상품권 또는 피렐리 고급 우산이 제공된다. 일부 고객에는 무상 엔진오일 교환과 브레이크 오일 교환이 주어지며, 액세서리·컬렉션에는 20% 할인이 주어진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한성자동차는 지속해서 고객들의 안전과 편의까지 생각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다소 위험할 수 있는 겨울철 눈길을 대비해 차량 점검을 받고 서비스센터에서 마련한 다양한 혜택 또한 받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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