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으로 이어진 주차시비···쇠파이프 휘두른 30대 등 2명 입건
스크롤 이동 상태바
폭행으로 이어진 주차시비···쇠파이프 휘두른 30대 등 2명 입건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7.12.05 08: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5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주차 문제로 같은 아파트 주민을 폭행한 혐의(특수폭행)로 조 모(39)씨와 김 모(28)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4일 오전 8시20분께 광주 북구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서로에게 주먹과 쇠파이프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조 씨는 출근시간대 차량 통행로를 막아둔 김 씨에게 이동 주차를 요청했으나, 김 씨가 거부하자 시비가 붙은 것으로 드러났다.

김 씨는 조 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수 차례 때렸으며, 조 씨도 자신의 차량에 있던 쇠파이프로 김 씨의 허벅지를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담당업무 : 재계 및 게임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