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경기지역 명품 쌀’ 판로 지원 방송
스크롤 이동 상태바
롯데홈쇼핑, ‘경기지역 명품 쌀’ 판로 지원 방송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7.12.05 13: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롯데홈쇼핑은 오는 6일부터 T커머스 ‘롯데OneTV’에서 경기지역 대표 특산품인 ‘이천·평택·강화섬 쌀’ 판매 방송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오는 6일부터 T커머스 ‘롯데OneTV’에서 경기지역 대표 특산품인 ‘이천·평택·강화섬 쌀’ 판매 방송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강화군과 함께 쌀 소비 촉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국내에서도 명품쌀로 꼽히는 경기 지역 쌀의 우수성을 홈쇼핑 방송을 통해 전하고, 수수료 인하 혜택으로 최소한의 판매 실비만으로 입점을 지원한다는 게 롯데홈쇼핑의 설명이다.

아울러, 롯데홈쇼핑은 자체 수익을 남기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지자체에는 입점 혜택과 고객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의 명품 쌀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오는 6일에는 백미의 투명도, 윤기와 찰기가 뛰어나 국내 대표적인 쌀 브랜드로 꼽히는 ‘임금님표 이천쌀(3~5만원 대)’을 선보인다. 방송에서는 ‘임금님표’ 브랜드 컨셉에 맞춰 쇼호스트들이 조선시대 임금과 수라간 궁녀로 변신해 이색적인 콩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기존 오프라인 매장 가격 대비 10~15% 할인된 3만8900원(10kg), 5만8900원(20kg)에 판매한다. 국내 소비자신뢰 대표 브랜드 3년 연속 대상 수상, 미국, 독일, 호주 등으로 수출하고 있는 평택시의 고품질 브랜드 ‘슈퍼오닝 쌀(10kg, 2만8900원)’, 사시사철 해양성 기후, 마그네슘 함량이 많은 토양에서 자란 대표적인 명품 쌀인 ‘강화섬 고시히카리 플러스 쌀(10kg, 3만9000원)’도 이달 중에 판매한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최근 쌀 소비 시장 감소에 따른 국내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고자 각 지자체와 협업해 판매방송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산품 판로 지원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