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펜션 회원권 비용을 포인트로 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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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펜션 회원권 비용을 포인트로 갚는다
  • 최기운 기자
  • 승인 2009.07.13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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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어디 가서 어떻게 휴가를 즐길지 고민하던 팽대리는 부담스러운 비용과 힘든 예약, 바가지 등등 예년의 힘들었던 경험을 되살리면서 이맛살을 찌푸렸다. 반면에 같은 직장 동료인 김대리는 비용부담 없이 예약도 한번에 되는 숙박과 다양한 레저서비스를 마음껏 즐길 생각을 하니 입가에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즐거운 여행을 위해 필요한 신개념의 서비스상품

팽대리 : 김대리, 나는 휴가걱정에 한숨부터 나오는데 자네는 뭐가 그리 좋아서 싱글벙글하고 있나?
김대리 : 즐거운 휴가를 신나게 즐길 것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들떠서 그래!

팽대리 : 휴가야 좋지만 막상 어디 놀러 가려고 하면 바가지 비용에 예약도 힘들고 이것저것 너무 신경 쓰고 기분 상할 일도 많잖아?
김대리 : 이 사람아, 요즘 같은 시대에 누가 그렇게 한심하게 휴가 계획을 세운다고 그래?

회원제 펜션업계의 선두주자인 (주)진성비앤에프(www.jinresort.co.kr)가 신한카드 Hi-Save 포인트 카드와 손을 잡았어. 그래서 5년간 회원제 펜션 및 레저 서비스 운영을 한 전문 업체 (주)지마이다스와 제휴를 통해 전국에 15개 직영 펜션 운영과 30여 개의 체인 펜션, 20여 개의 스파업장 제휴, 제주 10여 개 골프장 제휴, 전국 레저스포츠 업체와 연계되어 있어서 아무 걱정 없이 원하는 곳을 편하게 예약해서 이용할 수가 있다고.
 
회원이 적립한 포인트를 현금으로 환급해준다

팽대리 : 그래? 그런 상품이 있었나? 그런데 그런 상품에 회원으로 가입하려면 비용이 많이 들지 않을까?
김대리 : 이번 신한카드와 (주)진성비앤에프가 준비한 ‘리조트엠’ 상품은 신한 Hi-Save 카드 발급 및 기존 카드 교체시에 ‘리조트엠’ 상품을 신청하면 10년간 15개의 직영 펜션을 회원가에 이용(100박 제공)하고 펜션을 이용할 때마다 1회 1만 포인트(1포인트=1원)씩 세이브 포인트가 적립돼, 10만 포인트(10회 사용)가 적립될 경우 회원이 원하는 아무 때나 현금으로 환급이 가능하다고.

팽대리 : 우와? 이용하는 만큼 포인트가 적립이 되고 원하면 아무 때나 현금으로 다시 환급해준다고? 대단한데? 
김대리 : 결국 신한카드 신청 후 카드 이용을 통해 포인트를 세이브 하여, ‘리조트엠’ 상품대금을 무료로 만들고 회원기간 동안 펜션을 잘 이용하면, 최대 100만원까지 환급이 가능한 '더블 Save Point'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오히려 돈을 벌어갈 수 있는 셈이야.

팽대리 : 말 그대로 꿩 먹고 알 먹고 그야말로 효자상품이구나!
 
외국어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부가서비스

김대리 : 그것 뿐만이 아니야. 또한 전국 30여 개의 펜션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10%~50%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져. ‘리조트엠’ 회원권은 숙박 서비스 외에도 각종 레저스포츠에 대해서도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제주도 지역 10여 곳의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는 그린피 무료 쿠폰을 지급하고 쿠폰 사용 후에는 그린피를 회원가로 사용할 수 있어.

팽대리 : 와! 대단하네? ‘리조트엠’ 회원권 하나면 여행레저서비스 걱정은 없겠군.
김대리 : ‘리조트엠’은 이밖에 매월 2종목씩 새로운 레저스포츠 종목을 선정해 매주 토요일 회원들에게 무료 또는 30~50% 할인된 가격에 서비스를 제공해. 그리고 이 상품은 단순한 여행레저 서비스뿐만 아니라 전국 20개의 스파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회원들은 30~50% 할인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외국어 교육을 위해 인터넷 전문 교육 사이트인 송강흠 국제학교와 제휴, 가입일로부터 2년간 온라인 교육을 무상으로 서비스해주고 있어.

팽대리 : 단순한 숙박서비스 회원권이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가 있구나? 그런데 이 모든 혜택을 아무 때나 계속해서 이용할 수가 있는 건가?
여유 있는 사용기간으로 충분한 활용이 가능
김대리 : 이 상품의 서비스 기간은 10년이며, 무료 숙박권을 비롯한 무료 레저 등 무료 상품의 경우 2년간 서비스가 진행되기 때문에 시간 걱정은 말고 두고두고 실컷 이용해보라고, 하하!

팽대리: 와하하! 정말로 유효기간 걱정 없이 맘껏 활용할 수가 있겠구나. 그런데 사실 세이브포인트 제도라는 것이 내 돈에서 차감되는 것이니까 결국 빚이잖아?
김대리 :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카드사의 세이브 포인트 제도가 결국 빚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카드 포인트의 적립이 쉽지 않기 때문이었다네. 신한카드의 Hi-Save 카드는 이러한 소비자의 고민과 불만을 한꺼번에 해결하기 위해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부분들을 포인트로 채울 수 있도록 만들어졌어.

팽대리 : 그렇구나. 그 밖에 또 다른 혜택이 더 있나? 주유서비스도 되나?
김대리 : 주유도 S오일과 현대오일뱅크 두 곳의 이용이 가능하며, 기존 세이브카드가 핸드폰요금을 적립할 때 본인만 적립해주었던 것에 비해, 신한 Hi-Save는 가족 모두 카드 결재시 5%의 적립이 가능해. 4인 가족 5만원씩 결재시 벌써 10,000포인트의 적립이 가능하다는 결론이지. 전국 9만여 개의 마이신한 포인트 가맹점에서 카드 결재시 역시 5%가 적립되며, 그 외에 국내 전 가맹점에서 카드 결재시 0.8%가 적립돼.
 
엄마 아빠는 물론 자녀들도 혜택이 가능한 온 가족을 위한 종합서비스

팽대리 : 오호~~. 그야말로 전천후 서비스로 혜택을 주는군. 그런데 이거 나만 너무 혜택을 받는 것 아닌가? 우리 집사람이 삐치겠는데?
김대리 : 하하! 부부싸움이라도 생기면 되겠는가? 이 상품은 그런 것도 다 염두에 두었다네.
국내 4대 할인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GS마트)에서의 결재시 3%가 적립이 된다네. 요즘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대형 할인마트에서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고 있기 때문에 가족이 쓸 생필품과 식재료 비용을 최소 30만원만 잡는다고 하더라도 이 역시 9,000 point 정도는 충분히 모을 수 있기 때문에 자네 부인도 무척 좋아할 걸세.

팽대리 : 그것참 대단하군. 이 상품으로 아내한테 점수 따겠는걸? 하하!
김대리 : 이처럼 ‘신한 하이 세이브’와 ‘리조트엠’의 만남을 통해 카드 한 장에 전국 펜션 회원권이 생기고 회원권은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포인트로 결제하고, 펜션 이용마다 별도의 포인트가 생겨서, 10년 동안 누구나 100만 포인트(세이브숙박권)를 환급 받다 보니 누가 뭐라 해도 ‘더블세이브’라고 할만하지. 이제는 비싸게 현금을 갖고 여행을 즐기는 것이 아니고 신용카드 한 장이면 전국의 펜션을 우리 가족 별장처럼 편안하고 여유 있게 즐길 수 있게 된 셈이야.

팽대리 : 이야~ 이렇게 멋진 서비스를 자네 혼자만 알고서는 나 혼자 낑낑거릴 때에  신나서 그렇게 웃고 있었군?
김대리 : 하하!! 나 혼자만 즐거워해서 미안해~ 자네도 얼른 가입하라고.
 
* 10년간 펜션 회원권 비용은 포인트로 갚는 ‘리조트엠’회원 가입문의 : 02) 508-5847 (진성비엔에프 회원관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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