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늘]비트코인 13000달러 상향 돌파…푸틴 러 대통령 "평창올림픽 보이콧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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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오늘]비트코인 13000달러 상향 돌파…푸틴 러 대통령 "평창올림픽 보이콧 하지 않는다"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7.12.07 07: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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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비트코인, 1만3000달러 첫 상향 돌파…하루만에 12% ↑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비트코인이 처음으로 1만3000달러를 상향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하루 12%가량 오르면서 1만3000달러 선 위로 넘어섰다. 미 경제방송 CNBC는 1만2000달러 선을 돌파한 지 24시간이 안 지났다고 추정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 대선 출마 공식 선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내년 3월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고 밝혔다.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모스크바에서 동쪽으로 약 400㎞ 떨어진 중부 도시 니즈니노브고로드의 GAZ 자동차 공장을 방문해 근로자들과 대화하며 "대통령직에 입후보하려 한다"고 전했다.

뉴욕증시, 혼조세 마감…다우 0.16% 하락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9.73포인트(0.16%) 하락한 2만4140.9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날보다 0.30포인트(0.01%) 내린 2629.27에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14.16포인트(0.21%) 오른 6776.38을 기록했다.

푸틴 "러, 평창올림픽 보이콧 하지 않는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내년 평창동계올림픽에 자국 선수들의 참가를 막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우리는 어떤 보이콧도 선언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선수들이 개인자격으로 올림픽에 참가해 경쟁하는 것을 막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러시아의 올림픽 참가 금지 결정을 내린 것은 "정치적 의도"가 깔렸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美 메트로폴리탄박물관, 금강산 풍경화 27점 전시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박물관은 내년 2월 평창 겨울올림픽 개최와 한국실 개관 20주년을 맞아 한국 미술 특별전인 '금강산: 한국 미술 속 기행과 향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메트로폴리탄박물관 2층 아시아관에서 내년 2월 7일∼5월 20일 약 100일간 진행,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된 겸재(謙齋) 정선(1676∼1759)의 작품 등 금강산의 풍경을 그린 회화 27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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