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과학연구원 동서의학연구소, 韓·베트남 국제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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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과학연구원 동서의학연구소, 韓·베트남 국제 워크숍 개최
  • 설동훈 기자
  • 승인 2017.12.07 0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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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한의대·베트남 꽝남 의료청 MOU도 체결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 경희의과학연구원 동서의학연구소는 국제워크숍을 개최했다.ⓒ경희의료원

경희의과학연구원 동서의학연구소(소장 고성규)와 경희대학교 국제한의보건의료사업단(단장 고성규)은 지난 5일 경희대학교 법과대학 국제회의실에서 ‘한국-베트남 국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경희대학교와 베트남이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해 온 전통의학 분야 국제보건의료 협력 사업에 대한 성과를 점검하고자 진행했다.

워크숍은 양국 간의 국제 협력 프로젝트 사업 성과보고와 베트남 전통의학 분야 사업, 한의학 세계화 추진 사업 등 전통의학 분야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고성규 경희의과학연구원 동서의학연구소장은 “경희의과학연구원 동서의학연구소는 국제보건기구 협력센터로 지정돼 있는 만큼 다양한 분야의 연구진 교류를 통해 글로벌한 연구소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워크숍에 앞서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학장 김남일)과 베트남 꽝남 의료청 간의 업무 협약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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