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용인문화재단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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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용인문화재단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 설동훈 기자
  • 승인 2017.12.07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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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 후원 공로 인정받아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 일동제약은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를 후원한 공로로 용인문화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일동제약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메세나 활동의 공로로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지난 2012년 11월부터 만 5년이 넘게 용인문화재단 포은아트홀의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를 후원해 오고 있다.

이 콘서트는 수준급의 오케스트라가 펼치는 클래식 연주에 ‘11시 콘서트’의 해설자로도 잘 알려진 김용배 교수의 흥미로운 해설이 더해진 음악회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복잡한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문화를 통해 정서적 여유를 찾도록 하는 일이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일동제약의 철학과도 잘 맞는다”며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가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열린다. 올해의 마지막 순서인 이달 공연은 오는 27일, ‘겨울날의 환상’을 테마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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