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후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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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후원 앞장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7.12.07 1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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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오뚜기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후원에 앞장서고 있다. ⓒ오뚜기

오뚜기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식 라면 서포터즈로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후원에 앞장서고 있다. 

우선 최근 오뚜기라면 전 제품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엠블럼을 적용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한정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진라면 골드에디션’도 출시했다. 

오뚜기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진라면 골드에디션 소비자 인증샷 이벤트와 진라면 ‘진앤지니 평창’ 서포터즈 활동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1988년 출시된 오뚜기 진라면은 대표 장수 라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맛도 국물도 진한 라면’을 의미하는 진라면은 순한맛과 매운맛 2가지로 출시됐다. 쫄깃하고 찰기있는 면발과 진한 사골 국물이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뚜기는 변해가는 소비자의 입맛을 고려해 면발과 스프의 소재 개발 등 진라면의 맛 개선을 위한 노력도 꾸준히 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지난 9월 기준 진라면 봉지 개별 제품의 시장 점유율은 14.1%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밖에 스낵면, 참깨라면, 진짬뽕 등도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으며 함흥비빔면, 콩국수라면, 리얼치즈라면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해 라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오뚜기라면의 시장 점유율은 지난 9월 기준 25.0%로 전년대비 6.5% 증가했다. 

특히 지난 2015년 프리미엄 짬뽕라면 열풍을 일으킨 진짬뽕은 출시 1년만에 1억 7000만개가 판매됐고, 지난 9월 기준 누적판매량은 2억1000만개를 돌파했다. 특히 지난달부터는 진짬뽕 모델인 영화배우 황정민의 신규 TV광고를 온에어하면서 마케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본격적인 겨울철 국물 라면의 성수기가 도래했다”며 올 겨울 전 세계인의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를 앞두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라면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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