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전자랜드는 세련된 페이지 구성과 쉬운 UI/UX를 적용해 모바일 쇼핑몰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고객 중심의 UI/UX를 적용하고, 로딩 속도를 30% 개선해 고객만족도를 높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과 함께 모바일에서 혜택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화면을 구성했다. 주요 품목과 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퀵메뉴도 추가했다.
특히 메인페이지에 추가한 타임세일 및 핫딜 카테고리에서는 TV, 냉장고와 같은 대형 가전부터 삼성전자 공기청정기, 청소기를 포함해 안마의자, PC 부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타임세일과 핫딜은 리뉴얼 초기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또 ‘스토리톡’에는 고객들이 궁금해하는 가전제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모았으며, ‘브랜드관’에는특정 제조사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각 브랜드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했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모바일 리뉴얼과 함께 ‘One, Two, Three!’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리뉴얼 전에 모바일 페이지를 방문한 고객이 리뉴얼 후에 다시 오면 총 500명을 추첨해 빕스 얌스톤 안심 스테이크 및 스타벅스 프라푸치노를 선물한다.
14일 동안 날마다 100% 당첨되는 즉석 추첨 이벤트를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CGV 영화 티켓, 전자랜드 쇼핑몰 할인 쿠폰 등을 증정한다. 이밖에도 12월 한 달간 전자랜드 모바일 쇼핑몰에서 구매한 고객들 가운데 16명을 추첨해 65인치 커브드 UHD TV, 애플워치 나이키 플러스, 갈란츠 더 카페 레트로 냉장고 등을 제공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전자랜드는 오프라인 매장의 장점을 살려 고객체험형 매장 구성에 심혈을 기울이는 동시에 모바일 등 다양한 채널에서도 전자랜드를 접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자랜드는 고객들에게 더 편리한 쇼핑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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