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4 목 20:02
> 뉴스 > 뉴스 > 산업
     
대우조선해양, 그리스에서 LNG-FSRU 등 선박 3척 수주
2017년 12월 07일 (목) 김기범 기자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 지난 6일(현지시간) 그리스에서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첫째줄 왼쪽에서 네번째)과 존 안젤리쿠시스 안젤리쿠시스그룹 회장(첫째줄 왼쪽에서 두번째)이 선박건조 계약식을 마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Maran Gas Maritime)사로부터 LNG-FSRU 1척과 LNG운반선 1척 등 총 2척의 선박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또 지난 4일에도 그리스 에어로스(Aeolos)사로부터 초대형 원유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

이들 선박의 총 계약 규모는 약 4억 8000만 달러다.

이번에 수주한 LNG-FSRU, LNG운반선 및 초대형원유운반선은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 기준에 충족하는 친환경선박으로 고효율 엔진과 최신 연료절감 기술 등 대우조선해양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다.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그룹은 이번 계약을 포함, 올해 대우조선해양이 수주한 25척의 선박 중 36%에 달하는 9척의 선박을 발주했다. 안젤리쿠시스 그룹은 1994년 첫 거래 이후 총 98척의 선박을 대우조선해양에 발주했다.

또한 에어로스사의 이번 발주는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CEO로 재직하던 지난 2003년 마지막 계약 이후 14년 만에 재연됐다.

정 사장은 “주식거래 재개 이후 첫 선박 수주를 성공적으로 해, 대우조선해양의 기술력과 경쟁력은 세계가 인정한 최고 수준임이 또 한번 증명됐다”며 “최고 품질의 선박을 건조해 선주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현재까지 약 29억4000만 달러 상당 선박 25척을 수주하며, 지난해 15억 5000만 달러 대비 두배 가량 증가한 수주실적을 달성했다.

김기범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에너지,물류,공기업,문화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 시사ON(http://www.sisao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문사소개 | 회사위치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구독자불편신고 | (정기)구독신청 | 저작권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청소년보호정책
시사오늘 : 121-844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16길 14 (성산동 113-3, 명문빌딩 3층) : 전화 02)335-7114 : 팩스 02)335-7116
발행·편집인 정하균ㅣ정기간행물 서울다07947ㅣ등록일자 2008년 3월 17일
-------------------------------------------------------------------------------------------------
시사ON : 발행·편집인 정하균ㅣ정기간행물 서울아01018ㅣ등록일자 2009년 11월 6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정하균
Copyright 2005 펜과오늘.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sisa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