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신한카드가 국내 대표 외식기업인 ‘더본코리아’와 전략적 사업 제휴를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외식 업종 특화 신상품 ‘더본 신한카드’ 신용·체크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더본 신한카드는 더본코리아 17개 브랜드는 물론 편의점, 교통, 영화 할인 등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4만 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더본 신한카드’를 온라인을 통해 발급 받은 모든 고객에게 ‘빽다방 모바일쿠폰’을 제공하는 등 런칭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카드 및 이벤트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신한카드 공식 홈페이지 또는 신한카드 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된다. 또, 카드신청 바로콜센터를 이용하면 간편하게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특색있고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보유한 더본코리아와의 제휴는 신한카드 고객들에게 보다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제휴카드 출시 뿐만 아니라 양사의 인프라를 활용한 디지털 시너지 창출도 지속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임영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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