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2017 해상풍력 컨퍼런스' 개최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한화건설, '2017 해상풍력 컨퍼런스' 개최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7.12.08 1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한화건설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2017 해상풍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2회째인 이번 행사는 정부의 에너지전환 로드맵과 등으로 관심이 집중된 해상풍력발전의 성공적 안착과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화건설이 추진 중인 신안 우이해상풍력사업의 타당성 조사 발표를 비롯해 해상풍력발전사업 추진에 필요한 사업적, 기술적 이슈를 주제로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여한 국내 발표기관(한국남동발전, KT submarine, KAIST, 코리아에셋투자증권)들은 해상풍력사업의 추진방향, 해저케이블 시공을 위한 해양조사와 리스크 관리, 사업인허가를 위한 전파영향평가방법과 금융조달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한화건설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해상풍력발전 컨퍼런스를 열어 해당 분야 선도기업으로서의 역량을 다지고, 신안 우이해상풍력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최광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한화건설 임직원, 국내외 관련 분야 전문가, 풍력발전업계 관계자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