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7~8일 양일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우유소비촉진 홍보캠페인 '러브밀크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우유자조금 관리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국산우유와 유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유업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여 우유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푸르밀은 행사 기간 동안 원유 함량이 73~80% 함유된 기능성 발효유 엔원(N-1)과 50%의 원유가 함유된 멸균 바나나킥 우유 등 2000여 개의 제품을 준비해 시음행사를 진행했다.
푸르밀 관계자는 “해마다 줄어드는 우유 소비량을 높이고 유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업계에서는 다각도로 노력을 펼치고 있다”라며 “푸르밀도 유제품 전문 기업으로서 소비자들에게 보다 좋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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