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가성비 높인 크리스마스 케이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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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가성비 높인 크리스마스 케이크 출시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7.12.10 12: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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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신세계푸드가 이마트 내에서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데이앤데이'와 '밀크앤허니'에서 최저 9900원부터 2만원 초반대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출시했다.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는 이마트 내에서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데이앤데이’(Day And Day), ‘밀크앤허니’(Milk And Honey)가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표 제품으로는 딸기 토핑이 올라간 생크림 케이크를 9900원에 선보인 ‘크리스마스 딸기 케이크’, 빅사이즈(지름 25cm) 생크림 케이크에 녹차 생크림으로 만든 트리와 딸기를 토핑으로 올린 ‘크리스마스 기획 케이크’가 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시각적 즐거움을 더한 ‘크리스마스 무지개 케이크’, ‘미스터 산타 케이크’도 선보였다. 이 밖에도 ‘산타마을 생크림 케이크’, ‘초코 케이크’ 등 가족, 어린이 고객들을 위한 10여종도 함께 출시했다. 특히 9000원부터 2만원 초반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의 부담을 낮췄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실속 구매를 중시하는 고객들을 위해 가성비를 높였을 뿐 아니라 화려하고 재미있는 모양을 더해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며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날 수 있는 데이앤데이, 밀크앤허니 케이크로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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