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우리카드는 주요 생활요금 자동납부 신청 시 월 최대 4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ONLY 나만의 카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카드로 매월 지출하는 △통신요금 △공과금 △렌탈비 △학습지 회비 △보험료 등을 자동납부하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동납부 건당 5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전월 이용실적이 30만 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 원, 70만 원 이상이면 2만 원, 120만 원 이상이면 4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여기에 다양한 할인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대형할인점 업종에서 2000원 할인, 스타벅스 10% 할인, PAYCO 이용 시 1% 포인트 추가 적립, 주요 놀이공원 50% 현장할인 등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금번 상품 출시를 기념해 2018년 2월 말까지 통신비, 아파트관리비 자동납부 신청 시 3000~5000원 캐시백, PAYCO 이용 시 1% 포인트 추가 적립, 국내가맹점 2~3개월 무이자할부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매월 가계지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통신비, 아파트관리비 등 각종 생활요금을 편리하게 납부하면서 할인도 함께 받을 수 있어 가계의 생활비 절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카드 연회비는 국내 전용 1만 3000원, 해외겸용 1만 5000원이다. 카드 신청 및 자세한 상품 내용은 우리카드 공식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앱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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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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