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서울·인천 내 ‘작은도서관’ 51·52호점 동시 개관
스크롤 이동 상태바
롯데홈쇼핑, 서울·인천 내 ‘작은도서관’ 51·52호점 동시 개관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7.12.12 10: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롯데홈쇼핑은 지난 11일 서울, 인천 지역 아동들을 위한 친환경 학습공간인 ‘작은도서관’ 51·52 호점을 동시에 개관했다. ⓒ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지난 11일 서울, 인천 지역 아동들을 위한 친환경 학습공간인 ‘작은도서관’ 51·52 호점을 동시에 개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51 호점인 인천 계양구 ‘하늘씨앗 지역아동센터’에서 한국구세군 김필수 사령관, 하늘씨앗 지역아동센터 구본삼 대표, 롯데홈쇼핑 이완신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지역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이 진행됐다.

개관을 기념해 지역 아동들의 축하 공연이 마련됐으며, 내부 시설을 참석자들이 함께 둘러보고, 도서관 운영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롯데홈쇼핑은 공단 밀집 지역으로 아동들을 위한 학습공간이 부족한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과 인천 계양구에 ‘작은도서관’을 건립하기로 결정한 뒤 지난 8월부터 공사를 시작했다. 친환경 자재를 이용한 공간 리모델링부터 책걸상, 디지털 학습 기기까지 지원했다.

롯데홈쇼핑 이완신 대표이사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작은도서관’이 4년 동안 꾸준히 진행돼 52호점까지 개관하게 됐다”며 “미래의 건강한 인재를 육성하는 데 동참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아이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