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식약처-생리대 사업자 '정례협의체' 발족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한국소비자원-식약처-생리대 사업자 '정례협의체' 발족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7.12.13 13: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국내 주요 생리대 제조·판매업체들이 한국소비자원·식품의약품안전처와 손잡고 의약외품과 위생용품의 안전성 및 품질 강화를 위한 의약외품·위생용품 사업자 정례협의체를 13일 발족했다.

해당 업체는 깨끗한나라·엘지유니참·웰크론헬스케어·유한킴벌리·한국피앤지 5개사다. 5개사는 공동 보도자료를 통해 “협의체 발족은 보다 안전한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에 적극 부응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선제적 노력을 지속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이들은 관련법에 따른 안전과 품질 기준 준수와 함께 기업 자체적으로 마련한 공동 자율안전규약을 함께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5개 기업이 참여하는 자율안전규약에는 소비자 신뢰와 권익 증진을 위한 △소비자 불만 공유 및 해결방안 공동 모색 △제품 안전성 모니터링 및 관리 △자율안전규약 공동 운영 등이 담겼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