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 인권위원에 장애여성공감 배복주 대표 임명
스크롤 이동 상태바
국가인권위 인권위원에 장애여성공감 배복주 대표 임명
  • 정진호 기자
  • 승인 2017.12.15 08: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정진호 기자)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 인권위원으로 사단법인 장애여성공감 배복주(47) 대표가 임명됐다.

15일 인권위는 ‘국가인권위원회법’에 따라 대통령이 지명한 배 위원을 인권위원으로 임명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배 위원은 국가인권위원회 장애인차별전문위원(2008~2010년), 서울시민인권헌장제정 시민위원회 전문위원(2014년), 여성가족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2014~2016년)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공동대표, 서울시 성평등위원회 위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반성폭력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담당업무 : 국회 및 국민의힘 출입합니다.
좌우명 : 인생 짧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