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 취약계층 환우 의료비지원 위한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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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취약계층 환우 의료비지원 위한 바자회 개최
  • 설동훈 기자
  • 승인 2017.12.15 0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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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 이화의료원은 취약계층 환우 의료비지원을 위한 바자회를 이대목동병원에서 개최한다. ⓒ이화의료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심봉석)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이대목동병원 1층 로비에서 ‘이화브랜드와 함께하는 나눔의 씨앗’이라는 주제로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가방, 인형, 에코백, 무릎 담요, 파우치 등 다양한 이화여자대학교 기념품을 판매하며, 수익금 전액은 취약 계층 환우들의 의료비로 후원한다. 바자회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는 이화풍선을 증정할 예정이다.

심봉석 의료원장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섬김과 나눔의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번 바자회를 통해 이화의 브랜드도 널리 알리고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을 후원해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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