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비트코인 선물 오늘 거래, 열기 식히기 나선 정부 …아이코스 '히츠' 4500원으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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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비트코인 선물 오늘 거래, 열기 식히기 나선 정부 …아이코스 '히츠' 4500원으로 인상
  • 유경표 기자
  • 승인 2017.12.18 08: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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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유경표 기자)

민주당은 지방선거에 김영춘-김경수 차출할까

▲ 부산시장과 경남지사 후보로 각각 거론되는 김영춘 해양수산부장관(왼쪽)과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 ⓒ뉴시스

지방선거를 앞둔 민주당이 PK에서 누구를 내세울 것인가에 이목이 쏠린다. 당은 유례없는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시점이지만 낼 카드가 뜻밖에 마땅치 않다. ‘필승카드’는 있지만 나름의 부담이 있고, 자칫 전국구 정당으로 올라설 절호의 기회를 놓칠지 모른다는 우려도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100
 

한국당, 당무감사 통해 '친박 청산' 박차

▲ 자유한국당이 당무감사를 통해 ‘친박(親박근혜)계 청산’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뉴시스

한국당은 17일 친박계 서청원(8선·경기 화성시갑)·유기준(4선·부산 서구동구)·배덕광(재선·부산 해운대구을)·엄용수(초선·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의원의 당협위원장 자격을 박탈하기로 했다. 원외 인사 중에서도 친박계 권영세 전 주중대사, 김희정 전 여성부 장관, 전하진·박창식 전 의원 등이 교체대상에 포함됐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102


비트코인 선물 거래 개시…열기 식히기 나선 정부   

▲ 지난 12일 비트코인 선물 거래가 개시된 이후, 주식시장에서 가상통화 관련주 급등 과열 양상이 노출되자, 정부는 관련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비트코인이 지난 주 드디어 제도권 시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시카고선물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이 바로 그것이다. 거래에 앞서 △내재가치의 부재 △극심한 가격 변동성 △해킹 위험 등 위험요인들이 끊임없이 제기돼왔음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은 기하급수적인 가격 상승세를 이어갔다. 여기에 선물거래가 개시되며 제도권 금융에 첫발을 내딛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094


배틀그라운드 ‘서버 이슈’···게임성 갉아먹는 악재

▲ 배틀그라운드의 서버에서 불안정 현상이 포착됐다. ⓒ시사오늘

‘플레이언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인기세가 개발사의 역량을 넘어선 모양새다. 지난 16일 오후 11시30분경 배틀그라운드에서는 갑작스러운 서버 불안정 현상이 발생했다. 게임 접속 자체가 원활하지 않았을뿐더러, 모든 모드 및 서버에서의 플레이가 불가능해진 것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101


한국필립모리스, 아이코스 히츠 가격 4500원으로 인상

▲ 히츠 5종 ⓒ한국필립모리스

한국필립모리스가 오는 20일부터 아이코스(IQOS)의 전용 담배 제품인 히츠(HEETS)의 소비자 가격을 현행 갑당 4300원에서 4500원으로 인상한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담배 판매가격 변경 신고서를 기획재정부에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072
 

비은행 금융기관 사업자대출…지난해比 42.3% 증가

▲ 비은행금융기관 개인사업자대출 규모 및 연체율표 ⓒ한국은행

비은행금융기관의 개인사업자 대출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금리 상승 시 채무상환부담이 늘어나게돼 대출의 건전성도 저하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15일 한국은행이 국회에 제출하는 ‘2017년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비은행 금융기관 사업자 대출은 2017년 3분기 말 60조10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은행 개인사업자 대출(282조 원)의 21.3%에 해당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073


'소셜 출신' 쿠팡·위메프·티몬, 오픈마켓 전환…규제 회피 방편?

▲ 쿠팡·위메프·티몬이 오픈마켓 전환에 나섰다. ⓒ각사

쿠팡·티몬의 오픈마켓 전환에 이어 위메프도 부분 전환을 예고한 가운데, 소셜커머스 출신 3사의 업종 전환이 판매수수료 공개 규제를 회피하려는 방편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아울러 중개사업자인 오픈마켓에서는 판매 상품 사후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070

담당업무 : 재계, 반도체, 경제단체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원칙이 곧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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