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목동파크자이' 상업시설 이달 중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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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목동파크자이' 상업시설 이달 중 분양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7.12.1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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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 '목동파크자이' 상업시설 투시도 ⓒ GS건설

GS건설은 '목동파크자이' 상업시설을 이달 중 공급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서울 양천 신정동 171-61번지에 위치한 목동파크자이는 서울 목동 생활권에 GS건설이 처음 선보인 자이 브랜드 아파트다. 상업시설을 모든 호실(총 28개 호실)이 도로변에 전면 배치되는 스트리스트형 상가로 설계됐다.

탄탄한 배후수요 확보는 물론, 자이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돼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찾는 실속형 투자자들에게 안성맞춤이라는 게 GS건설의 설명이다.

GS건설 측은 "갈산공원, 갈산초등학교 등이 있어 젊은 엄마들의 아지트 같은 곳"이라며 "휴식 공간 업종을 유치하면 성공률이 높은 투자처가 될 수 있고, 프랜차이즈 식음매장 입점 시 성공확률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목동파크자이 상업시설 분양홍보관은 서울 양천 신정동 목동남로 93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오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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