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드림그림 장학사업 연말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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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자동차, 드림그림 장학사업 연말전시회 개최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7.12.19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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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19일 신사동 호림아트센터에서 6번째 드림그림 연말전시회를 진행했다. ⓒ 한성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19일 신사동 호림아트센터에서 6번째 드림그림 연말전시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드림그림 장학생과 멘토, 한성자동차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드림그림 학생들이 올 한해 동안 완성한 2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특히 한성자동차는 드림그림 학생들과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는 물론 올해를 마지막으로 드림그림을 졸업하는 학생과 한해동안 노력한 학생들을 격려하는 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드림그림 장학생들이 평소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차 대표에게 가지고 있던 궁금한 점들을 물어보고,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가 학생들 개개인의 질문에 답변해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2017년 한해동안 학생들의 성장과 노력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식은 성과 위주가 아닌 학생들의 가능성과 그간의 노력을 격려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를 반영하듯 시상식에서는 지각없상, 상상이상, 청출어람상 등이 수여됐다. 또한 드림그림 장학생들과 멘토링을 이어가고 있는 대학생 멘토와 한성자동차 임직원들로 구성된 드림그림 엠버서더를 위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 외에도 올해를 마지막으로 드림그림 프로그램을 졸업하는 7명의 학생들을 위한 수료식도 가졌다.

드림그림을 졸업한 채단 학생은 "드림그림 프로그램을 통해 상상해 보지도 못할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도 해보고 덕분에 미술실력 또한 향상됐다"며 "자신감과 자부심을 갖게 도와준 멘토, 엠버서더, 한성자동차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6년째를 맞이한 드림그림이 대내외적으로 많은 인정을 받으면서 한성자동차 장학사업이 옳은 길을 가고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며 "학생들의 미술실력과 더불어 꿈을 이루는데 까지 도움을 주기 위해 회사 차원의 전사적인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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