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부영그룹은 오투리조트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야간스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야간스키는 드림슬로프에서 운영되며 기간은 오는 23~24일, 30~31일 등 총 4일 간으로 오후 6시부터 9시30까지 이용 가능하다.
투숙객 편의를 위해 콘도에서 스키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며,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 연출 차원에서 실내 대형트리, 현관입구 야외경관조명 등도 설치됐다.
부영그룹 측은 "가족과 함께 신나고 편안한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며 "서비스와 청결에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게 오투리조트 임직원들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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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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